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버넌트(헤일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교리 == 기본적으로 [[선조(헤일로 시리즈)|선조]]에 대한 숭배가 핵심이다. [[헤일로(헤일로 시리즈)|헤일로]] 일곱개를 모두 작동시키면 과거 선조가 그랬던 것처럼 신적인 존재로 승천할 수 있다고 믿으며, 이를 "[[위대한 고행#s-2|위대한 고행]](Great Journey)"이라고 부른다. 하지만 [[플러드|진실]]은 따로 있었고, 이것이 세간에 밝혀지자 몰락의 원인이 된다. 사실 교리의 모든 부분은 하나도 빠짐없이 선조들의 사상인 [[수호자의 의무]]를 엉터리로 해석한 것이다. * 헤일로는 승천의 도구같은게 아니라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를 말살시키는 무기였다. * 위대한 고행은 승천같은게 아니라 실제로는 선조들이 참회의 목적으로 은하계를 떠난 것이다. * 수호자의 의무를 사제, [[산시움]]들이 계승했다고 해석했으나 실제로는 인류였다. * [[플러드]]의 존재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나, 그냥 선조에게 무찔러진 괴물들로 인식하고 있었다. 소설에서는 플러드를 선조의 창조물로 숭배하는 황당한 세력도 나온다.[* 물론 이런 경우는 코버넌트에서조차 이단으로 취급되며, 실제로 외전 소설에서는 플러드를 숭배하는 한 함장이 함선을 착륙시켜 전 승조원을 플러드 먹이로 바쳐야 한다는 정신나간 명령을 내리자 곧바로 선상반란이 일어나 해당 함장이 처단되고 [[보로 나르 만타크리|그 주동자]]가 만장일치로 새 함장으로 추대되었다(...).] * [[맨디컨트 바이어스|한 인공지능]]이 선조들에게 반란을 일으켰다는 전설 때문에 [[인류제국|인공지능의 연구를 제한했다]]. 이건 그나마 맞는 부분인데, 정작 그 인공지능을 키쉽에 모시며 신성시하고 있었다. 그리고 지금 [[피조물 봉기|전 우주가 겪고 있는 상황]]을 보면 이 교리는 정확히 맞아 떨어졌는지도. 하지만 그 피조물 봉기도 겨우 발발 2년만에 수장인 [[코타나]]가 제정신을 찾고 자살하면서 모든 피조물들이 몰락했다. 그리고 [[맨디컨트 바이어스|그 인공지능]]도 현재는 다시 정상상태가 되어 있다. 그리고 애초에 선조들의 사상이라고는 하지만, 그 선조들도 [[선각자]]들에게 물려받은 것이지 선조들이 처음 내세운 사상이 아니다. 선각자들 입장에선 기가 찰 소리다. 실패작인 선조를 대체하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는데 코버넌트는 그 실패작들을 신성시하고 후계작들을 몰살시키려 한 것도 모자라서 자신들을 [[플러드|단순한 괴물]][* 물론 플러드가 선각자라는 사실과 선각자의 존재는 모를것이다.]로 여기고 있으니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